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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옥수수

하노이 공항 출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쭉 가면 하나머니 트래블로그 유니온 atm (수수료 무료) BIDV 이 있고 왼쪽으로 쭉 가면 마스터 atm이 MSB가 있다. * 한 번에 많이 뽑으려고 하면 안 뽑힐 수도 있으니. 화면에 나온 젤 큰 금액으로 여러 번 뽑으세요! 마스터카드 VP Bank, TP Bank, SCB Bank OCB Bank, MSB Bank 유니온페이 BIDV Bank, Vietin Bank, EXIM Bank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은 1. 86번 버스 이용 2. 택시 이용 2-1 그랩이용 (내릴 때 톨비로 입씨름 좀 해야 함 / 바가지 금액 요구 - 사유:한국사람 돈 많이 벌잖아(실제 내가 들은 말) - 아니면 그랩어플로 해당 택시 신고하기) 톨비는 5,000-10,000동만 주면 ..

호주에 가기 위해 영어학원을 선택했다.나는 영어 못해서 한인들이랑 지내면서 한국 시급 받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다.(이럴 거면 한국에서 경력 쌓으면서 돈 버는 게 나한텐 더 이득이다)그러려면 '영어 회화'가 우선인 것 같다. 원래는 24년 7, 8월쯤 출발하려고 했으나프리랜서로 일이 들어오는 바람에현재 일을 마치고 25년 1월에 가는 걸로 늦췄다. 전에 일주일 다니고 그만둔 영어학원에 다시 등록해 뒀다.강남으로 알아보다가 금액도 비싸고 거리도 멀어서비슷한 계열인 '홍대 바빠영'으로 결정했다.금액은 주간반 30-40만원 저녁반은 20-30만원이다.장점은 발화량이 엄청나다.상담할 때 물 챙겨 오라고 한다.아님 텀블러라도.학원 내에 정수기가 있다.반복 학습이어서 나는 좋았는데다른 사람들은 스크립터를 읽다 보니..
2024년 12월 말이나, 2025년 1월에 초에 호주 워홀 갈 예정이다.준비할 것들이 꽤 있어서 앞으로 글 쓰면서 발생하는 모든 과정을 공유해볼까 싶다.일단 내가 워홀을 가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다.1. 전셋집 정리하기 (이사하기)2. 비자 발급 준비 (여권은 최근에 갱신했고, 운전면허증 갱신 기간이 26년인데 1종 면허를 따서 갱신 기간을 변경할지, 아니면 호주 비자가 1년인데 미리 변경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건강검진 하기, 통장 잔액 증명3. 비자사진 찍기4. 파상풍 주사 + 예방접종 + 스케일링 등 병원 진료받기5. 영어 회화 시작하기이외는 아직 잘 모르겠다.

신촌 너무 맛집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싶을때 갈만한 술집친구들이랑 가기 좋음신촌 가서 술 먹고 싶으면 떠오르는 맛집진짜 사장님이 음식에 너무 진심이라 안주가 다 맛있음... (많이 시키면 서비스도 주심)금,토 저녁 7시쯤 가면 자리 없을떄도 있음ㅠㅠ 대표 메뉴 시킨 사진은 없음 (너무 맛있게 먹고 후식만 찍어버린...)

1. 스파펜션 일 것. 2. 지정 배스밤이 아닌 우리가 가져간 걸 쓸 수 있을 것. 다만, 욕조는 싫음. 3. 주차 공간이 있을 것 4. 오션뷰면 좋음 이 네 가지 옵션을 생각하며 숙소를 찾았다. 다만 가평, 을왕리 이런 곳은 너무 자주 가기도 해서 좀 색다른 지역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알아보았다. 도착하자마자 스파부터 시작했다. 따뜻한 물, 찬물 모두 잘 나왔다. 스파를 하다 보면 너무 더운데 창문을 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몸은 따뜻한데 공기는 차가운~ 겨울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창문 열어두는 격인 너무 만족스러웠다 ㅎㅎ 바로 옆에 식탁이 있다. 여기서 전기 그릴로 이용도 가능하다. 식기류는 다 있었다. 깔끔했고, 침대도 딱딱하니 좋았다. 다만, 화장실에서 씻는데 좀 좁은 감이 있었다. 바디..